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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 위치2

집에서 LP 듣기 좋은 공간 만들기: 음악 듣는 루틴 설계 집에서 LP를 제대로 즐기려면 턴테이블 스펙보다 ‘공간’과 ‘루틴’이 먼저 잡혀야 합니다. 배치가 안정적이면 잡음이 줄고, 루틴이 있으면 매번 같은 컨디션으로 음악에 몰입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집에서 LP 듣기 좋은 공간 만들기와 음악 듣는 루틴 설계를 “바로 적용 가능한 형태”로 정리합니다.1) 공간 만들기 1단계: 배치·진동·전원 기본값턴테이블은 흔들림이 없는 가구 위에 두고, 문 여닫이·발걸음이 많은 동선에서 떨어뜨립니다. 가능하면 간단한 수평계를 써서 플래터가 기울지 않게 맞추면 바늘 추적이 안정됩니다. 스피커와 같은 선반에 턴테이블을 같이 올리면 저역 진동이 바로 전달되기 쉬우니 분리 배치가 유리합니다(어렵다면 방진 패드나 단단한 보드를 중간에 두는 방식으로 완충). 스피커 스탠드가 없다면, .. 2025. 12. 26.
LP 저음이 뭉칠 때 해결법: 스피커 위치·진동 대책 총정리 LP를 들을 때 저음이 ‘웅웅’ 하며 뭉치면 장비 업그레이드보다 먼저 스피커 위치와 진동을 의심하는 게 빠릅니다. 방의 벽·바닥이 저음을 키우거나 지워서, 같은 카트리지라도 세팅에 따라 소리가 확 달라지거든요. 아래 순서대로만 움직이면 초보도 10분 안에 ‘정돈된 저음’ 쪽으로 방향을 잡을 수 있어요.1) 스피커 위치로 저음 뭉침 원인부터 줄이기저음은 파장이 길어서 방 안에서 ‘서 있는 파(룸 모드)’가 생기기 쉽습니다. 그래서 스피커를 벽/코너에 너무 붙이면 저음이 과장되고, 청취 위치가 특정 지점이면 특정 음만 부풀거나 꺼져 “답답하고 둔탁”하게 들릴 수 있어요(실내음향 기본 원리, 예: Floyd Toole의 Sound Reproduction에서 반복 언급).벽과의 거리: 뒤벽·측벽에 바짝 붙인 배.. 2025. 12. 24.